영암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KNS뉴스통신=김유인 기자] ‘제17회 영암읍민의 날 및 경로잔치’가 오는 5월 3일 개최된다.
영암군 영암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조문식)는 지난 28일 추진위원장과 위원, 영암읍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첫 정기총회에는 2022년도 추진했던 사업에 대한 결산을 시작으로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 보고와 예산안 승인, 영암읍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일정 조정의 건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으며, ‘2023년 영암왕인문화축제’ 등 읍민 참여 행사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제17회 영암읍민의 날’을 당초 5월 1일에서 5월 3일로 변경해 개최키로 최종 결정했다.
임문석 영암읍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작년 군민의 날 및 향우회 행사 등 읍의 주요한 일정들이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마무리됐다”면서 감사의 뜻과 함께 2023년 영암읍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유인 기자 yan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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