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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안다르’와 함께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에서 ‘서울을 걷다’공동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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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안다르’와 함께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에서 ‘서울을 걷다’공동 캠페인 성료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3.02.27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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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안다르와 함께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에서 ‘서울을 걷다’ 캠페인 성료
서울의 밤과 숲을 담아낸 한정판 제품과 대시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서울 패션의 아름다움 선보여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서울시의 중소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안다르와 함께 서울을 넘어 전 세계에 서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에서 진행한 ‘서울을 걷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서울산업진흥원과 주식회사 안다르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대표할 수 있는 제품을 공동 기획 및 생산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서울을 걷다’ 캠페인을 2월 27일(월)에 성공적으로 종료하였다.

‘서울을 걷다’ 캠페인은 서울의 감성과 개성을 담은 애슬레저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안다르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대시민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일상에 지친 서울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휴식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캠페인은 서울의 밤과 숲을 담아낸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 남산의 초록과 청계천의 푸르름을 담아낸 ‘크루삭스’, 서울을 거닐기에 제격인 러닝화 ‘안다르 트리플 에어니트 1.0’ 등 총 7종의 협업제품을 전시해서 시민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온라인 특별전 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탄소중립성 선도 글로벌 프레임워크인 ‘카본 뉴트럴 프로토콜®’의 엄격한 지침에 따라 개발되어 생산 공정에서 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안다르 서스테이너블 컬렉션을 소개한 ‘트루 카본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B the B’에 마련한 ‘트루카본제로’ 인생네컷 포토부스에는 15만 명 이상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2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와 연계하여 ‘B the B’에서 진행한 ‘도심 속 웰니스 요가 클래스’는 안다르 앰버서더 ‘이유리’와 함께 시민 20명을 초청하여 심신의 치유와 건강을 증진시키는 힐링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현대무용 아티스트이자, 안다르 맨즈 앰버서더인 ‘예효승’과 함께 일상복과 운동복을 넘나드는 애슬레저 웨어를 현대무용으로 표현한 이머시브(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고 상호 소통하는 형태)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과 호흡하기도 했다.

서울의 아름다움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마켓 내 조성하여 운영 중인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는 9월 30일 개관 이후 약 4개월 간 21만 명의 시민이 방문한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안다르와의 ‘서울을 걷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B the B’는 앞으로도 ‘앨리스마샤’, ‘아로마티카’ 등 서울의 뷰티‧패션산업을 대표하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최신의 라이프스타일 상품과 기술을 체험하며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안다르 박효영 대표는 “자신만의 속도로 걸어 나가며 건강하고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과 브랜드의 이야기를 담은 ‘서울을 걷다’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생생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서울과 함께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서울의 아름다움을 세계에서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 뷰티산업본부 주명규 선임은 “B the B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며 서울의 아름다움과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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