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노인복지관(관장 이종원)은 10월 31일 오후 1시 영화공간 주안에서 2012년 경로당 임원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내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건전하고 건강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특히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경로당내 원활한 운영을 도모함은 물론 새로운 지식을 얻거나 건전한 취미와 오락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사회가 점점 핵가족화 되면서 가정 내에서의 젊은 세대와의 대화 단절, 노인들이 역할 감소 등으로 노인들은 가정 밖에서 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이 현실이라면서 경로당 임원진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긍정적이고 밝은 장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남구청 보도자료)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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