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은 최근 효율적인 운영 관리 시스템 도입을 위해 2월을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타 지역 우수 시설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수질 안정화 방안으로 산화구 덮개를 설치하기 위해 평택시 팽성하수처리장을 방문하여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 창원과 김해의 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인력 및 프로그램 운영,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설 운영 방식 등을 견학했다.
한편 최영태 이사장은 “이번에 방문한 타 지역의 우수한 시설 관리 방식을 적극 검토한 후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시설 개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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