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소방서(서장 조유현)는 2월 20일‘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추진을 위해 청도역 등을 방문하여 홍보물을 부착‧배부 하는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청도군 내 임산부 지원을 위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새 생명 119구급서비스’운영을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 것이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관할 소방서나 보건소를 통해 출산 관련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으면 119신고 시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등록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맞춤형 구급 서비스이며, 119종합상황실의 24시간 통역서비스로 다문화 가정 임산부 이용의 편리성을 더욱 강조하여 관내 임산부에게 홍보해 줄 것을 안내했다.
조유현 청도소방서장은“청도역 등 다수밀집 장소를 방문하여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관련 홍보물을 부착 ‧ 배부하여 관내 임산부를 위한 구급서비스를 적극 홍보하였으며 청도군의 저출생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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