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문경보 기자] 산청군 오부면 중촌마을에서 홍석현-우윤순 부부가 갓 수확한 취나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지리산 자락 산청지역에서 생산된 취나물은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맛과 향이 좋다. 특히, 칼슘과 철분, 인, 니아신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간 해독작용을 돕는 비타민B2 등을함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문경보 기자 bobos20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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