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AP/KNS뉴스통신] 지난주 수단 카툼의 무기 공장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4명이 사망했으며, 이번 사건은 이란이 수단을 매개로 '가자지구'의 하마스와 레바논의 헤즈볼라 단체에 최신 무기를 공급하려 하는 것을 이스라엘이 막으려는 데서 발단한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주 발생한 수단의 야무크 무기 공장의 폭발에 대해 이스라엘의 폭격이었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수단 무기 공장 폭격에 대해 이스라엘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한편, 수단은 이 무기 생산 공장의 이란 관련설을 부인했다.
김은영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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