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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이틀간 휴장, 31일부터 거래업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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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이틀간 휴장, 31일부터 거래업무 재개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2.10.31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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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신화통신/KNS뉴스통신] 이달 30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여행객이(허리케인 샌디의 여파로) 휴장 중인 뉴욕증권거래소의 사진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는 31일(미국 현지시간, 수요일)부터 미국의 주식, 채권, 옵션 및 파생상품과 연계된 모든 정상적인 증권거래 업무를 개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 세계 자본주의 본산인 뉴욕의 증권거래소가 이틀간이나 휴장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뉴욕증권거래소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여행객.       ⓒ 신화통신 제공/KNS뉴스통신

US-NEW YORK-STOCK
2012-10-31 07:04:48

NEW YORK, Oct. 30, 2012 (Xinhua) -- A tourist takes photos of the closed New York Stock Exchange in Manhattan, New York, Oct. 30, 2012.

The New York Stock Exchange Euronext (NYSE) announced on Tuesday that it will open on Wednesday for normal trading operations in coordination with all U. S. equities, bonds, options and derivatives markets.(Xinhua/Shen Hong)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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