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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둔산공원 목재 데크 안전문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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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둔산공원 목재 데크 안전문제 심각
  • 이나래 기자
  • 승인 2023.02.13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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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화된 목재 데크 부식, 침하, 파손 등 안전사고 우려
- 대대적인 정비 및 안전감찰 필요성
둔산 공원 내 목재데크 안전난간이 심각하게 파손돼 있으나 정비의 흔적이 없다.
둔산 공원 내 목재데크 안전난간이 심각하게 파손돼 있으나 정비의 흔적이 없다.

[KNS뉴스통신=이나래 기자]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중심에 조성되어진 둔산공원은 둔산제 인공습지에 설치된 목재데크 생태탐방로가 노후화로
인한 파손, 관리부실 등으로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노후화된 목재데크 탐방로는 주민뿐 아니라, 외부에서 오는 방문객들에게 큰 불편을 호소하는 가운데, 방학기간동안 어린영유아,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감찰과 시설정비, 오염원제거 등 안전을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

공원을 찾는 주민과 방학 동안 어린 영유아,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만큼 안전 시설대책 및 오염원 제거가 시급한 상태이다.
공원을 찾는 주민과 방학 동안 어린 영유아,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만큼 안전 시설대책 및 오염원 제거가 시급한 상태이다.
노후화로 인해  파손된 산책 의자가 늘어 보수 정비가 절실하다. 
노후화로 인해  파손된 산책 의자가 늘어나 보수 정비가 절실하다. 
내구성 유지 보수과 오염원 제거 등 예방할 수 있는 대책마련 시급
내구성 유지 보수과 오염원 제거 등 예방할 수 있는 대책마련 시급
보행데크 하중의 철재 구조물이 위험하게 드러나 있다.
안전표시 후 수개월째 방치
안전표시 후 수개월째 방치
보수가 필요한 상태
파손된 목재 데크가 곳곳에 있다. 

이나래 기자 bonitar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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