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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미국 애틀랜틱시티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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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미국 애틀랜틱시티 대피소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2.10.31 0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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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틱시티=신화통신/KNS뉴스통신] 미국 동부 현지시간 10월 30일,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 있는 이재민 대피소의 모습이다.

30일(현지시간) 오전까지 인구밀집 지대인 미국 동부해안을 휩쓸고 있는 슈퍼 태풍 ‘샌디’에 의한 피해로 최소한 2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거리의 홍수, 가옥의 화재 그리고 제방의 붕괴 등으로 수백만 명이 혹심한 고초를 겪고 있다.

   ▲ 슈퍼 태풍 허리케인 '샌디'가 평온했던 시민들의 생활을 바꿔놓았다.          ⓒ 신화통신 제공/KNS뉴스통신

US-ATLANTIC CITY-SANDY-DESTRUCTION
2012-10-31 05:43:57

ATLANTIC CITY, Oct. 30, 2012 (Xinhua) -- Photo taken on Oct. 30, 2012 shows a shelter in Atlantic City, New Jersey.

Superstorm Sandy has killed at least 29 people and knocked millions out of power across the densely populated U.S. east coast, leaving streets flooded, houses burned and a levee collapsed by Tuesday morning.(Xinhua/Zhang Jun)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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