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청도군 노인복지관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실버평생교육'을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96명이 신청한 가운데 노래교실, 라인댄스, SNS 기초반이 신규과목으로 개설되어 총 13과목 22개 반의 다양한 강좌로 23주간 운영된다.
특히, 노래교실은 코로나19 해제 이후 시작하는 첫 수업으로 130명의 어르신들이 신청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배움을 실현하고, 더 나아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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