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이제는 찾아가는 서비스...지적민원 현장처리반 운영
상태바
영천시, 이제는 찾아가는 서비스...지적민원 현장처리반 운영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3.02.02 2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시 지적정보과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는 2월부터 연말까지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반'을 운영한다.[사진=영천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적정보과와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 합동으로 지난 1일 고경면 논실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2월부터 연말까지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적민원 현장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불편한 농촌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회관에 매월 순회 방문해 지적측량과 토지(분할·합병·지목변경)이동, 도로명주소, 개별공시지가 등 지적민원과 다양한 생활민원을 접수하고 상담한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사업과 영천경마공원 등 각종 시정을 홍보하고 주민참여를 유도하며 건의사항과 기타 시정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후 해당 부서로 즉시 통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 및 다양한 주요시책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26개소 마을을 월 2~3회씩 12월까지 찾아갈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로 지역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