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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건축허가면적 지난해 대비 7.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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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건축허가면적 지난해 대비 7.6% 감소
  • 김덕녕 기자
  • 승인 2012.10.30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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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30일 3분기 건축허가면적은 지난해 3분기보다 7.6% 감소한 3,330만 5,000㎡(5만 4,437동), 착공면적은 7.8% 증가한 2,504만 2,000㎡(4만 5,126동), 준공면적은 21.9% 증가한 3,029만 6,000㎡(5만 3,000동)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허가-착공-준공면적이 각각 183만 7,000㎡(14.0%), 114만 3,000㎡(14.7%), 478만㎡(46.5%) 증가한 반면, 지방의 허가는 455만 7,000㎡(20%) 감소했고, 착공과 준공은 각각 66만 8,000㎡(4.3%), 66만 2,000㎡(4.6%) 증가했다.

국토해양부는 3/4분기 주요특징으로, 올해 1, 2분기와는 대조적으로 수도권의 허가는 지난해 동기 대비 증가한 반면, 지방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수도권의 고층․대형건축물 허가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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