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22:39 (일)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4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 획득
상태바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4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 획득
  • 김봉환 기자
  • 승인 2023.02.01 1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대(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2년 차 평가는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대상으로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청년정책 체감도 △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총 5개 영역에 대해 심사가 이루어졌다. 

전주대학교는 지역·대학·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인 ‘전라북도 특화 디지털 뉴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청년 구직자들의 구직 불안과 스트레스의 해소를 위한 통합 심리상담 프로그램, 2년 내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등 지역과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특히 재학생뿐만 아니라 2년 내 졸업생 및 지역 청년도 필수 서비스 대상에 포함하여 지역 청년 6,090명이 상담에서부터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도내 취업처 발굴 및 청년 일자리 매칭을 위한 전담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대학-기업 간 산학협력과 취업 매칭을 논의하고 채용 리크루팅, 박람회 개최 등의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채용 및 기업 이해 프로그램에 1,177명의 청년을 연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이상행 교수)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 한파는 청년들에게 더욱 깊이 파고들고 있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년간 축적해 온 청년고용 서비스 체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우리 청년들이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