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특수연맹 훈련커미셔너, 중앙훈련 커미셔너 등 참석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지난 28일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서울유스호스텔에서 30명의 지방특수연맹 훈련커미셔너, 중앙훈련 커미셔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선 지도자 훈련 교범 개편에 대한 방향성 의견 수렴, 훈련 매뉴얼 제작에 대한 추진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안병일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지도자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연맹은 10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멋지게 이끌어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 사무총장은 또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개최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계신 한 분 한 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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