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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자동차보험젤싼곳 확인하고 자동차종합보험추천 받아 1박2일자동차보험 가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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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자동차보험젤싼곳 확인하고 자동차종합보험추천 받아 1박2일자동차보험 가입하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3.01.31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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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젤싼곳 확인하고 자동차종합보험추천 받아 1박2일자동차보험 가입하기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자동차보험은 사고가 발생한 경우 상대방 운전자의 신체 및 재산 피해 등을 보장하는 의무보험과 운전자 본인을 위한 임의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무보험에는 대인배상, 대물배상이 있는데 대인배상은 다시 대인배상1과 대인배상2로 나뉜다. 대인배상1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항목으로 타인이 다치거나 사망한 경우에 이를 보장하며 한도는 후유장해와 사망의 경우 1인당 1억 5천만원, 부상은 1인당 3천만원으로 정해져 있다.

대물배상은 차량 파손에 관해 보장하는데, 1사고당 2천만원부터 가입해야 한다.

그런데 대인배상1만으로 보장이 부족한 경우 초과 손해액 보장을 위해서 대인배상2에 가입해서 이를 보완할 수 있다. 대인배상2는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데, 최대한도를

무한으로 설정 가능하다. 그리고 이렇게 대인배상2를 무한으로 가입하는 경우 도주운전, 12대 중과실 사고 등에 관한 부분을 제외한 경우에 형사처벌이 면제된다. 이러한 내용은 보험의 약관 및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으므로 보험과 관련된 정보가 필요한 경우 참고해 보는 것이 좋다.

사고로 본인에게 발생한 신체피해는 임의보험 중에서 자동차상해 특약, 자기신체사고로 보장받을 수 있다. 사고로 본인이나 가족이 다친 경우나 사망한 경우에 각각의 항목으로 보장이 가능한데, 자기신체사고는 상해 급수별로 한도가 정해져 있으며 해당 한도에서 보장이 되고, 자동차상해 특약은 상해 급수와 관계없이 한도 내에서 보장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자기신체사고는 실제로 병원비가 많이 나오면 한도가 부족할 수 있고, 사고에서 본인 과실이 있을 때 이로 인해 보험금이 차감될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상해 특약은 병원비가 모두 보장될 뿐만 아니라 과실에 대한 차감이 없으므로 각각의 항목과 한도, 특징을 토대로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자기차량손해 항목은 사고로 차량이 파손된 경우, 이러한 직접적인 손해에 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임의보험과 의무보험 항목을 모두 가입한 뒤에는 임의보험 중에서 무보험차상해 항목에 가입할 수 있다. 무보험차상해는 무보험차나 도주운전 등으로 사고가 발생해서 본인이나 가족이 다친 경우 이를 보장하는 항목이다. 이렇게 설계 후 보험료를 산출한 뒤에, 할인 특약을 활용해서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특약에는 마일리지 특약, 안전장치 특약, 자녀 특약, 대중교통이용 특약을 비롯해서 다양한 항목이 있는데 보험사에 따라 특약의 종류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약관을 확인하고 어떤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등을 상세하게 살펴본 뒤에 보장을 설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는 운전경력인정제도에 관해서도 살펴봐야 하는데, 이는 말 그대로 운전 경력에 따라서 보험료가 책정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서 운전 경력이 3년 미만인 운전자는 운전 경력이 긴 운전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고 발생 위험률이 높다고 판단하기에 이에 따라서 보험료를 책정하며, 운전 경력이 인정되면 할인이 적용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자동차보험의 운전자범위 설정을 통해 보험료를 할인받는 방법도 있다.

운전자범위는 가족과 형제, 자매 또는 미가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가입 초기에 이를 설정하지 않으면 운전자범위 미가입 상태로 보험에 가입된 차량을 운전하는 대상이라면 누구나 모두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미가입 상태일 때는 보험료가 가장 높게 책정되므로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보험에 가입했다고 해도 일부 상황에서는 보장이 불가하다. 음주운전, 도주운전, 무면허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의무보험의 사고부담금 한도가 폐지되어

가해 운전자가 이를 모두 부담해야 한다. 그리고 피보험자나 보험 가입자, 수익자 등의 고의적인 과실로 인한 사고 역시 보장되지 않는다. 따라서 보장을 설계할 때는 이러한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 보기 위해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참고해서 필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보장을 설계하면 된다. 같은 자동차보험이라도 보험료는 다르게 책정되므로 이 점에 유의해서 알아본다면 가입자 본인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설계가 가능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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