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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57세실비보험료 및 태아어린이실비보험 고민중이라면 실비의료보험비교 쉽게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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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57세실비보험료 및 태아어린이실비보험 고민중이라면 실비의료보험비교 쉽게 알아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3.01.27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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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실비보험료 및 태아어린이실비보험 고민중이라면 실비의료보험비교 쉽게 알아보기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실비보험이 어떤 상품인지에 대해서 잘 알아두고 보장을 준비해 둔다면, 실제 병원비가 상당히 발생하는 상황에서 경제적 문제를 상당히 해결할 수 있게 된다.

그 이유는 실비보험의 특성이 정액 보장이 아니라 실손 보장이기 때문이다. 정액 보장이라는 것은 보험금을 책정할 때 앞서 정해진 액수만큼만 보장하는 것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보험금이 실제 발생 비용과 차이가 날 수 있다. 하지만 실손 보장 방식은 실제 발생 비용이 보험금 산정의 기준이 되므로, 차이가 크게 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실비보험은 실제 발생한 의료비용이 보험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실손 보장 방식의 건강자산이다.

또한, 실비보험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보장 범위가 상당히 넓다는 데 있다.

상당히 폭넓은 의료 비용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가입자 입장에서는 보장을 다양하게 갖추고자 하는 니즈를 채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다만, 100% 모든 치료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비급여 치과 치료, 비급여 한방 치료와 같이 일부 보장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으므로, 구체적인 보장 정보를 원한다면 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 실제 상품들을 조회하여 보는 것이 권장된다.

실비보험의 특성은 실손 보장 방식을 갖추고 있다는 것으로서, 실제 발생 의료비가 보험금 산정의 기준이 되지만, 100% 모든 비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고, 일부 자기 부담금이 있다. 자기 부담금은 어디에서 어떤 치료를 받았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이에 대해 잘 이해해 두어야 가입한 후에 보장을 받으면서 당황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실비보험은 급여 치료에 대한 보장(주계약)과 비급여 치료에 대한 보장(특약)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급여 치료에 대한 보장의 경우,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을 해 주는 치료비를 제외한 나머지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보장해 주게 된다. 입원 치료를 받았다면 본인부담금의 80%에 해당하는 액수만큼을 실비 보장에 청구할 수 있으며, 통원 치료를 받은 경우, 본인부담금에서 공제액을 뺀 만큼을 보장받을 수 있는데, 공제액수는 의료기관에 따라 다르다. 의원급 기관(보건소 등 포함)의 경우, 공제액수는 1만 원 혹은 보장대상비용의 20% 중에 큰 쪽이며, 종합병원급 이상의 경우 공제액수는 2만 원과 보장대상비용의 20% 중 큰 쪽이다.

비급여 치료는 본래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을 받지 못하므로, 실비보험을 통하여 보장을 받을 수 있다면 상당히 유용할 것이다. 보장 수준은 입원 치료의 경우 비급여 의료비의 70%이며, 통원 치료의 경우 비급여 의료비에서 3만 원과 보장대상의료비의 30% 중 큰 쪽을 뺀 액수만큼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급여 치료, 비급여 치료 모두 보장 횟수나 액수에 대하여 한도가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주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이 부분에 대해 유의하여야 한다.

급여 치료의 경우 1년에 입원과 통원을 합하여 5천만 원까지 보장이 가능하고, 통원 치료는 회당 20만 원까지의 별도 보장 한도가 있다. 비급여 치료도 입원과 통원을 합해 1년에 5천만 원 한도이며, 통원은 회당 20만 원 그리고 연 100회의 보장 횟수 한도가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비급여 통원 치료의 경우 1년 보장 횟수에 대해서도 신경 쓸 필요가 있을 것이다.

비급여 보장 사용 시 유의하여야 할 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비급여 보장의 보험료에 대한 차등 할증, 할인 제도에 대한 이해이다. 3년의 유예기간이 있으나,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이 제도는 직전 1년 간 비급여 보장을 사용한 정도에 따라 다음 비급여 보험료가 조정되는 제도이다. 하나도 이용하지 않았다면 할인이 적용되지만, 100만 원 미만까지 이용하면 유지, 100만 원 이상 150만 원 미만이라면 100% 할증, 15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이라면 200% 할증, 300만 원 이상이라면 300% 할증이 적용되게 된다.

실비보험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질병, 상해 보장 범위와 각 상품 보험료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다양한 보장을 한 자리에 모아 조회하여 보험료 견적도 내 볼 수 있으므로 실질적인 상품 가입 진행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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