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양청 인정, 간질환보조제 '밀크시슬' 주원료
[KNS뉴스통신=김일성 기자]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알로에 전문 기업 그린알로에가 최근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그린파워리버캅’을 출시했다. ‘그린파워리버캅’은 세계적으로 간 질환 보조제로 인정받은 ‘밀크씨슬’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밀크씨슬은 엉겅퀴 풀의 일종으로 유럽 민간에서 간 건강을 목적으로 사용돼왔다. 밀크씨슬 추출물은 식약청으로부터 간 기능 실험을 통해 GOT, GPT(간 건강지표 나타내는 효소) 수치 개선 효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능성분인 ‘실리마린’을 식약청 기준 1일 최대함량인 130㎎까지 주원료로 함유했다. 뿐만 아니라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천연원료 비타민 7종과 미네랄 4종을 함유해 에너지 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부원료 역시 간에 좋다고 알려진 표고버섯균사체, 헛개나무 열매, 운지버섯, 민들레, 울금, 굴 추출물과 알로에베라겔, 세인트존스워트, 글루타치온 등을 함유하고 있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그린파워리버캅은 세계적으로 간 질환 보조제로 인정받은 밀크씨슬 추출물과 천연 비타민, 미네랄을 주원료로 함유해 간 건강은 물론 균형 잡힌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며 “과중한 업무 및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
김일성 기자 kis17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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