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부안군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단장 김영배)은 설 명절 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하여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및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원 20명은 부안읍 상가 및 버스터미널, 공공화장실 등 사람 출입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통하여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 하였다.
또한 어르신 이미용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의 봉사활동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영배 단장은 “이제까지 크고 작은 재난 앞에 묵묵히 맞서왔지만, 코로나19와 같이 사회 전체가 멍들어가는 재난은 처음”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민이 힘이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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