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청송군의회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 읍·면 6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청송군의회는 코로나19로 한동안 얼어붙었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5일간 청송읍,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 부남면, 진보면 총 6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권태준 의장은 “계묘년을 맞아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기를 희망하며, 의회에서도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공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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