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남원시 인월면 소재 소씨네 흥부골 남원추어탕 (대표 소재붕)은 16일 인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해 추어탕 31박스(환가액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난 추석명절에도 추어탕 31박스를 기탁한 “소씨네 흥부골 남원추어탕(대표 소재붕)”은 27년째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나누는 사랑나눔이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소재붕 대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백강규 인월면장은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한 소씨네 흥부골 남원추어탕 (대표 소재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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