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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원로스카우트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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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원로스카우트 간담회 가져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3.01.06 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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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청소년단체활동 활성화 방안 등 논의
강태선 총재(왼쪽 다섯번째)가 원로스카우트 회장단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 총재(왼쪽 다섯번째)와 안병일 사무총장(오른쪽 끝)이 원로스카우트 회장단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스카우트연맹]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지난 5일 한국스카우트연맹 회관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청소년단체활동의 활성화,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적 개최방안 등 청소년활동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원로스카우트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원로스카우트는 현재 215명이 추대돼 19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16명 작고) 원로스카우트로서 긍지와 품위를 유지하고 모든 스카우트로부터 존경과 예우를 받도록 자율적인 활동으로 스카우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스카우트연맹 원로스카우트는 학식과 덕망이 있고 사회에서 존경받는 75세 이상인 지도자를 지방·특수연맹의 추천받아 추대하고 있다.

원로스카우트의 자격기준은 스카우트지도자로 30년 이상 봉사하고 훈련교수 자격을 소지한 후 3년 이상 교수활동을 하여야 하며 무궁화금장 또는 봉사대장(봉사장)을 수상하는 등 연맹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인사를 추대하고 있다.ㅇ와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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