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 2일 청도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실시했다고 5일 전했다.
이 날 행사에 앞서 조유현 서장과 직원들은 충혼탑을 참배하고, 이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성과를 치하하고 동시에 각종 소방활동과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조유현 청도소방서장은 “지난 2022년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느라 수고 많았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계묘년에는 119노인생활안전대를 비롯해 지역특색에 맞는 소방서비스를 발굴하여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소방활동으로 안전한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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