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제30대 청도군 신임 부군수에 장상열 전 경상북도 도시계획과장이 취임했다.

장 부군수는 1965년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울진 종합고, 상주산업대를 졸업 후 1989년 울진군 행정 9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했다.

경북 지방공무원 교수부, 경북 가축위생 시험소 5급 승진, 상주시 교통에너지 과장, 은척면장, 경북도 관광진흥과 등을 거쳤다. 지난 2020년 경북도 재생과장으로 4급에 진급했다.

장 부군수는 1996년 농림부장관표창, 2001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2005년에는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다.

장 부군수는 “경북도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마을 정신과 화랑정신이 깃든 청도군에서 군민과 소통하며 청도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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