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예향 명성 드높인 원로 31명 ‘명예예술인’ 지정 현판 수여
이삼환 KNS뉴스통신 사진본부장이 예향의 명성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 명예예술인’으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로 명예예술인제를 도입, 29일 도청 왕인실에서 이삼환 KNS뉴스통신 사진본부장을 비롯한 예향 전남의 명성을 드높인 원로예술인 31명에게 김영록 도시사가 나와 전라남도 명예예술인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전라남도 명예예술인은 70세 이상, 30년 이상 꾸준히 예술활동을 한 도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매년 발굴, 선정할 예정으로 지역예술인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예술인 복지서비스 플랫폼 운영, 창작활동비 지원, 원로예술인 건강검진비 지원 등 복지 혜택과 함께 주물 현판을 지정자의 집 대문에 게시해 자부심과 영예를 드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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