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소상공인연합회 선정 '2022년 목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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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소상공인연합회 선정 '2022년 목민상' 수상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2.12.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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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26일 주낙영 시장이 전국소상공인연합회 주최 '목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017년부터 매년 소상공인 권익과 경쟁력 제고에 공헌한 단체장 또는 지방의원에 목민상 및 초정대상을 주고 있으며, 올해는 국회의원 14명과 광역지자체에서 4명, 기초지자체에서 8명이 선발되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 시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삼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경감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했다.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특례보증의 지원한도 상향, 이자보전 시행기관 확대 및 보전율 상향 관련 조례 개정, 저신용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지원사업 확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위한 경주페이 발행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우수제품온라인 플랫폼 판로지원, 새바람체인지업사업, 공공배달앱 운영, 착한가격업소지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유지보수 지원 등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점도 인정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방역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신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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