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김갑륭)는 오는 11월 3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경내 이충무공 옛집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체험프로그램인 ‘생생 역사인물 체험연극 - 소년 이순신, 무장을 꿈꾸다’를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임진왜란 발발 7주 갑(420년)인 올해에 이순신 장군의 정의실천 정신을 공연으로 보여줌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인성교육과 충무공의 통솔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공연은 이충무공 관련 교육 영상과 효에 대한 연극 관람 등이 있다.
또한 활쏘기, 목검겨루기, 해전도 진법 만들어보기 등 전쟁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1월 2일까지 전화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60명까지 받는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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