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 예산안 6,735억원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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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 예산안 6,735억원 의결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2.12.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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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ㅇ(사진=칠곡군)
칠곡군의회 전경(사진=칠곡군)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지난 19일에 열린 제28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그동안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하였다.

2023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당초 예산 6,117억원 대비 10.1%가 증가한 618억원이 증액편성하여 총예산 6,735억원(일반회계 6,010억원, 특별회계 725억원)으로 의회에 제출되었고,

칠곡군의회에서는 이를 일반공공행정 분야 등 총 32건에 101억 8,244만 4,000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하는 수정의결을 하였다.

이와 별도로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은 50억원의 규모로 편성되어 원안가결하였고,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6,950억원 보다 50억원(0.7%) 증가한 7,000억원으로 원안가결하였다.

이창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사업의 우선순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재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면밀한 검토와 심사를 진행하였다"고 하며 예산심사 결과를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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