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5일 ‘2022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분야(공공디자인·유해환경 개선 분야) 업무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했으며, 경산시는 삼성현로 가로경관개선사업, 옥산2지구 유해환경 개선사업 외 다수의 유해환경 개선 및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해 아름답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기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경산시는 2023년도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시가지 야간 경관 사업 기본구상 용역 외 다수의 도시디자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 경관디자인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유관기관 등의 협업 및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룬 결과”라며 “변화하는 도시 경관에 맞춰 계획 및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지역 맞춤 특화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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