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7개 학과별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성공 취업을 위한 다양한 학과 단위의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성취(성공취업)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성취 프로젝트’는 지난 11월 한달 동안 학과별 가족회사의 산업체 인사들을 초청하여 졸업예정자들의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맞춤형 취업특강, 취업한 졸업생들과에 멘토링 등 재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대표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졸업생의 성취 멘토링은 최근에 졸업하여 취업한 선배들이 학교로 찾아와 후배들에게 친근감있는 진로 및 취업에 대한 본인들의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써 졸업예정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 성과로 물리치료과는 2021 대학알리미 정보공시 취업률 95.7%로 전국 전문대학 39개 물리치료과 중 취업률 2위를 달성하였다. 또한, 대학 전체 취업률도 72.7%로 전년 대비 4.0% 상승하였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고등직업교육의 최종 성과는 취업이다. 급변하는 시대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들이 더욱 더 만족스러운 취업처를 얻을 수 있도록 학과별 수요자 맞춤형 진로·취업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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