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하만우)와 청년회(회장 류도건)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낙서면 신기마을에서 ‘효사랑 넘치는 의령군 만들기’사업으로 소고기국밥 무료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기마을의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소고기국밥과 과일 등 음식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집으로 직접 음식을 가져다 드리는 등 찾아가는 봉사를 실천했다.
한편 효사랑넘치는 의령군만들기’ 사업은 오지마을로 찾아가서 음식봉사와 공연을 보여드리며 어르신들께 효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 회원 자녀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경로ㆍ효 사상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하고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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