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합천 국제융복합도시 WBC 월드비즈니스 커뮤니티 유통사업단으로 위촉
[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지난 12월 2일 잠실 한강변에 위치한 동방명주에서 120개 중소기업이 등록되어 활동하는 글로벌 비지니스 협업 단체인 WBC(월드비즈니스 커뮤니티) 송년 모임을 가졌다.
이날 WBC 고문인 (전)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며 김병주 국회의원과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한국대표부) 회장을 비롯해 한국구독경제연합회 두진문 회장, 북미목조주택 한국 총판사 (주)히스내츄럴 김미자회장 등 다수의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한국대표부) 회장은 합천 국제융복합도시에 미국 히스그룹 북미산목재를 (주)히스내츄럴 김미자 회장이 미국의 농무성 수출지원자금 프로그램인 GSM -102를 활용하여 고급목재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자로 선정했다.
한편, 합천 국제융복합도시는 타 지역에도 사업을 확대하여 해외동포들의 안정적인 귀환을 장려하고 저 출산 문제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지방 지자체들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호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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