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주최·주관하는 제6회 전국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학장 강구홍) 스마트팩토리과 일반계고교위탁과정(지도교수 김준영, 정동현) 증키팀과 E.P.F.L 팀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23일(목) 오전 10시,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본선 심사에 전국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참가하여 준비한 창업아이템과 상세한 창업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캠퍼스 스마트팩토리과 일반계고교위탁과정 증키팀(김준석, 서원빈, 정경호)은 키오스크에 익숙하지 않은 노약자를 위한 AR를 활용한 키오스크를 개발하여 은상을 수상하였고 EPFL 팀(김주왕, 김원채, 장주하)은 기존의 전동휠체어의 단점을 보완한 스마트 전동휠체어를 개발하여 동상을 수상했다. 두 팀 모두 창의융합기술센터를 활용하여 시제품을 만들었으며 기업과 연계하여 기술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
청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벤처창업아이템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을 도모하여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스마트팩토리과는 2021년 스마트공장 맞춤인력 양성사업으로 학과 개편을 완료했으며 일반계고교위탁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학과소개는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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