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24일 출근하는 직원들과 당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민원의 날'기념품을 나누어 주는 친절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민원의 날'을 널리 알리고 영동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친절하게 맞이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직원들이 통일된 복장에‘친절봉사’스티커를 부착하고 근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민원의 날'은 올해 법으로 지정되었으며 ‘국민 한 명 한 명에게 24시간 봉사한다’는 의미로 매년 11월 24일로 정했다.
민원업무 담당자 김민진 주무관은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과 친절을 우선으로 삼는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마음이 민원인에게 잘 전달이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