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올해 활동기간이 짧아 아쉬움이 남지만, 내년에도 연구단체 활동을 이어 나가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청주시 도서관의 발전을 통한 시민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은 지난 21일 청주시의회 특별위원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은 청주 시민의 독서문화 진흥 및 지속 가능한 청주 구현에 기여 하고자 만들어졌다.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 구성은 남일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완복, 박근영, 한동순, 이인숙, 이종민, 정연숙, 남연심, 박완희, 변은영 등 총 10명의 의원이다.

연구회는 이날 발대식에서 도서관 활성화 정책을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할 것을 결의하고, 앞으로 연구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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