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철수 기자]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달 26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저소득 취약계층(자활근로 20명)대상으로 중고 가전제품(식기건조기 외 19점)을 무상지원 하였다.
군은 저소득층 중고 가구․가전제품 무상지원 사업은 이사, 신제품 구입 등으로 사용기한이 남은 가구나 가전제품들이 쉽게 버려지는 것을 방지 이를 재활용 하고자 중고제품을 확보 수리하여 저소득층 주민에게 필요한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장흥군 지정 재활용센터는 작년부터 현재까지 총 62가구에 가구 5점, 가전 57점을 무상으로 지원 설치 하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주민, 공공기관, 단체로부터 중고제품,가구, 가전제품을 기증받아 무상지원 대상자를 확대 지원 하여 더불에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철수 기자 lcs193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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