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 소재 식품업체 ‘가온길’의 최숭영 대표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라면 50박스를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숭영 대표는 올해 초에도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를 기탁했으며, 해마다 친환경 채소, 떡국떡 등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숭영 대표는 “생활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칠산서부동 송유업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최숭영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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