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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도서관, ‘2012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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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도서관, ‘2012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대통령상 수상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2.10.19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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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용산도서관(관장 김선희)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12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공공도서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현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으로 효과성 있는 도서관 정책을 수립하고 우수 운영기관을 발굴·포상해 도서관 서비스 혁신을 유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가 5회째다.

한 해 동안의 도서관 운영 실적을 서면평가, 실사평가, 평가위원회 심의 등 3차에 걸쳐 평가한다. 이에 용산도서관이 5개 관종 3123개관 중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49회 전국도서관대회 개막식에서 전국에 있는 공공, 학교, 특수도서관 관계자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시상했다.

한편 용산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대회 기간 중 용산도서관 핵심사업인 영어교육 인프라 확충, 독서셀프 리더십 교육강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 창작시 공모 및 작품집 ‘두텁바우’발간 등에 대해 우수도서관 사례발표를 했다”며 “홍보부스를 운영해 도서관을 널리 알림으로써 용산도서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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