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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법인 글로벌 합기도협회 이희관 총재, 네팔 방문 합기도 전파 큰성과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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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법인 글로벌 합기도협회 이희관 총재, 네팔 방문 합기도 전파 큰성과 이뤄
  • 임종상 기자
  • 승인 2022.10.26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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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지난 10월 14일, 200명 이상의 정부 관계자와 학생들이 네팔의 포카라 공항에 도착한 글로벌합기도협회(Global Hapkido Association)  이희관 총재를 따뜻하게  환영했다.

다음날인 10월 15일 네팔합기도와 정부 관계자들이 이 총재를 위한 장엄한 개막식을 열었으며, 네팔 간다키 지방의 관광산업부 장관도 이 총재를 만나 ‘아름다운 도시 포카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고 말했다.

글로벌 합기도협회 이희관 총재는 네팔 포카라시에 있는 정부청사를 방문하여간다키 주 주지사님인 크리슈나 찬드라 네팔리 포카렐(Krishna Chandra Nepali Pokharel)하고도 회동했다.

간다키 주 장관과의 회의에서 그들은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 특히 합기도 무술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에 총리도 합기도가 젊은이들에게 존경과 리더십, 스포츠맨십을 가르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네팔의 글로벌합기도협회 대표인 칼리 바하둘 가르티 마가르(Kali Bahadur Gharti Magar) 이사장은 이 총재와 함께 간다키 지방의 포카라시에서 제7회 전국 강사 리더십 및 심판 세미나를 주최했다.

이 세미나는 교육 강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참가자는 네팔 전역에서 70,000명의 젊은 운동선수를 교육할 예정이다. 그리고 마가르(Magar) 이사장은 자신의 조직인 ‘네팔 무술 합기도 협회’를 통해 700명의 학교와 대학 수준의 합기도 선수들에게 장학금도 지급했다.

또한마가르(Magar) 이사장은 네팔에서 1,150개의 합기도 강사 일자리를 만들었음을 이 총재에게 보고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합기도의 역사, 리더십 훈련, 자기방어 및 많은 합기도 기술에 대해 배우고, 글로벌 합기도협회 규칙 및 규정에 따른 심판 훈련에 대해 배웠다.
이 세미나에 참가한 자들은 네팔의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합기도협회수료증도 받았다.

이 총재는 네팔에 머무는 동안 이곳에서 정말 헌신적으로 열심을 다하고 있는 마가르(Magar) 이사장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또한 간다키 주의 ‘네팔 무술합기도 협회’ 회장인 켐 바하두르 구룽(Khem Bahadur Gurung) 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특히, 이 총재는 이렇게 여러 나라에서 많은 사람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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