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국가상징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개최한 ‘제22회 나라사랑 국가상징 큰잔치’ 전국 초등학생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공모대회 시상식을 오는 20일 11시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에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독립기념관이 주관한 ‘제22회 나라사랑 국가상징 큰잔치 전국 초등학생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공모대회’는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글짓기는 827점, 그림그리기 2877점 등 총 3704점의 작품을 접수받았다.
입상자는 436명으로 응모부문별 대상 시상자는 다음과 같다.
구분 및 수상자
- 글짓기 고학년부 대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 구미 도봉초등학교 6학년 김혜연
- 글짓기 저학년부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 : 안양 양지초등학교 3학년 김나연
- 그림그리기 고학년부 대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 아산 신창초등학교 6학년 이서연
- 그림그리기 저학년부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 : 천안 불당초등학교 1학년 장석주
그림그리기 동상이상 입상작 90점은 독립기념관 특별전시실에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3일간 별도 전시를 할 예정이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