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9:49 (토)
완주군, ‘도시대상’ 군 지역 유일 4년 연속 수상 새 역사 썼다
상태바
완주군, ‘도시대상’ 군 지역 유일 4년 연속 수상 새 역사 썼다
  • 김봉환 기자
  • 승인 2022.10.19 2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도시의 날’행사 발표, 도시환경분야 중소도시 1위
2019년부터 4년 연속 , 군단위 유일 수상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완주군(군수 유희태)이 국토교통부 주최의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전국 군 단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수상의 새 역사를 썼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전날 진행한 ‘도시의 날’ 기념행사에서 군은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환경 분야의 장관상을 수상, 국내 군 지역 중에서 유일하게 수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평가에서 종합부문의 대통령상은 경남 진주시가, 국무총리상은 경기 부천시가 각각 선정됐으며, 도시사회와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부문별 평가에서 완주군이 도시환경분야에서 중소도시 전국 1위로 장관상을 차지하였다.

수도권과 지방의 쟁쟁한 도시와의 경쟁에서 군 지역에서는 완주군이 유일하게 최상위권에 포함된 셈이다.

특히 완주군은 지난 2019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0년, 2021년과 올해도 장관상을 거머쥐는 등 군 단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수상의 대업(大業)을 달성하게 됐다. 

완주군은 소득과 삶의 질 높은 미래행복도시 구현에 적극 나선 결과 전국적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평이다. 

수도권이나 지방의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환경임에도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적재적소에 추진한 것이 군 단위 최고의 성적으로 이어진 근원적인 힘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완주군은 도시환경분야 여러 지표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 ▲생활권 공원 확보를 위한 노력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활용을 위한 노력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노력 ▲ 대중교통 노선 유지, 확대 및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활용, 확대노력 등에서 앞서가는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4년 연속 수상을 했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을 갖추었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라는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의 ‘도시대상’은 도시의 지속가능하고 균형 있는 발전과 주민의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賞)중의 하나이다.  

완주군(군수 유희태)이 국토교통부 주최의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전국 군 단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수상의 새 역사를 썼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전날 진행한 ‘도시의 날’ 기념행사에서 군은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환경 분야의 장관상을 수상, 국내 군 지역 중에서 유일하게 수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평가에서 종합부문의 대통령상은 경남 진주시가, 국무총리상은 경기 부천시가 각각 선정됐으며, 도시사회와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부문별 평가에서 완주군이 도시환경분야에서 중소도시 전국 1위로 장관상을 차지하였다.

수도권과 지방의 쟁쟁한 도시와의 경쟁에서 군 지역에서는 완주군이 유일하게 최상위권에 포함된 셈이다.

특히 완주군은 지난 2019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0년, 2021년과 올해도 장관상을 거머쥐는 등 군 단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수상의 대업(大業)을 달성하게 됐다. 

완주군은 소득과 삶의 질 높은 미래행복도시 구현에 적극 나선 결과 전국적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평이다. 

수도권이나 지방의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환경임에도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적재적소에 추진한 것이 군 단위 최고의 성적으로 이어진 근원적인 힘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완주군은 도시환경분야 여러 지표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 ▲생활권 공원 확보를 위한 노력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활용을 위한 노력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노력 ▲ 대중교통 노선 유지, 확대 및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활용, 확대노력 등에서 앞서가는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4년 연속 수상을 했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을 갖추었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라는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의 ‘도시대상’은 도시의 지속가능하고 균형 있는 발전과 주민의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賞)중의 하나이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