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국내 발생 2만 2791명·해외유입 53명, 사망 25명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2791명 발생해 총 2509만 8996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2만 2791명, 해외유입 사례 53명 등 2만 28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09만 8996명(해외유입 6만 8702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245명(전일 대비 8명 증가), 사망자는 25명(전일 대비 10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8,808명(치명률 0.11%)이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13명(86.9%),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5명(100.0%)이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068병상이며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5.8%, 준-중증병상 23.1%, 중등증병상 11.2%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9.5%(10. 14. 17시 기준)이다.
10월 15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2만 6682명이며 어제(14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2만 2586명(수도권 1만 2473명, 비수도권 1만 113명)이다.
송호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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