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부터 인천~호찌민 노선 주간편 추가로 한-베트남 주35회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6월1일(수)부터 부산발 직항으로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HANOI)와 최대 경제 도시인 호찌민(HO CHI MINH CITY)에 신규 취항했다
이날 취항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 금번 취항이 우리나라의 동남아 최대 교역국으로 자리잡고 있는 베트남과의 교류 증진은 물론, 부산과 경남지역의 경제와 문화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취항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시아나는 이달 23일부터 인천-호찌민 노선(現 주7회 취항) 주간출발편 주7회를 신설하여, 1일 2회 운항 체제 운영을 통한 상용고객들의 스케줄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시켰으며. 이로써 한-베트남간 총 주35회(인천/하노이:7회, 인천-호찌민:14회, 부산/하노이:7회, 부산-호찌민:7회) 항공편을 운항하게 되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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