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란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에너지원 융합사업과 다양한 종류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구역복합 지원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총 사업비 21억원으로 군내 마천면 등 8개면에 태양광 275개소, 태양열 44개소 등에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에너지비용 절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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