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 경북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단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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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 경북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단 업무협약
  • 장용수 기자
  • 승인 2022.10.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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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북구
사진=대구 북구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시 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경북대학교 공대에서 경북대학교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단과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마련, 지역 도시문제 및 현안 해결,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현장 기반 아이디어 제안형 교과목에 관한 협력 및 도시 관련 포럼 및 세미나 등의 학술행사 공동참여 및 개최, 지역의 도시문제 조사·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 북구는 침산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자연을 담고 마음을 나누는 ‘침산에 반하다’)을 시작으로 복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피란민촌의 재탄생 ‘어울림 마을 福현’), 산격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청년 문화와 기술의 융합 놀이터 ‘경북대 혁신타운’)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불어 관음동 도시재생 본사업 선정을 위해 활발하게 준비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도시재생 분야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대학으로 지역 특화 석·박사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거버넌스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해 수준 높은 노하우를 축적해온 지역 거점 대학교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변화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민들의 효능감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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