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내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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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내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2.10.0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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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령군
사진=고령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고령군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군청 우륵실에서 각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갖는 첫 주요업무 보고회로써 ▲앞서가는 지역경제 ▲매력만점 문화관광 ▲함께하는 감동복지 ▲군민중심 공감행정 등 4대 군정방침을 중심으로 민선8기의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와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비하고, 지역현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2023년 주요업무계획, 군민을 위한 공약사업 및 주요사업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군정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점검한다.

특히 2023년도 업무계획 및 성과에 따라 민선8기의 성공여부가 결정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닌 만큼 보고회에서 제시된 실행계획에 대해 중복사업이나 투자 대비 효과가 미진한 사업은 보완·개선하도록 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대응방안을 모색해 2023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다가오는 2023년은 민선8기 도약의 밑거름으로써 역점사업이 성과를 내는 중요한 출발점이며,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 하나하나가 모여 고령군의 밝은 미래를 만든다"라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혁신과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군민 모두가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고령군을 만들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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