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장애인복지사업 수행 기관 공동 진행 공감대
[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증평의 장애인복지단체인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증평군장애인연합회, 증평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증평군수어통역센터 등 4개 기관이 함께하는 캠프 ‘불타는 청춘’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동안 장이익어가는 마을에서 실시돼 호응을 얻고 있다.
증평군 4개 기관이 함께한 캠프 ‘불타는 청춘’에는 장애인 및 봉사자 70명이 참여해 삼계탕, 고추장, 천연염색, 수제청, 떡만들기, 민화부채 체험활동과 통기타, 가곡 등 공연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정찬연 증평군장애인복지관장은 “코로나 이후 증평관내 장애인복지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더 뜻 깊고 좋은 기회로 생각하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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