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수요자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 사업단과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대상 취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구직기술을 집중지도하기 위한 취업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건산업 인력양성 취업캠프는 전주기전대학 커플링사업단-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LINC3.0사업단이 협업하여 주문식교육과정을 통해 재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취업역량강화 도모를 위해 운영됐다.

보건산업 인력양성 취업캠프는 ▲효율적인 취업 준비를 위한 동기부여, ▲보건산업 채용 트렌드, ▲기업 및 희망 직무분석 등 취업에 필요한 핵심 주제들로 구성되어 취업캠프를 통해 입사지원서 및 면접역량 등 취업스킬을 완성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도내 보건산업 인력양성을 위해 지역 대형병원 인사담당자들을 초청해 모의면접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전면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면접스킬을 습득하여 취업준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전주기전대학 수요자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 사업단장 조덕현 교수는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내 기업과 협업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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