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라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이웃돕기 선물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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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라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이웃돕기 선물 기탁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2.09.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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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보라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유영근)가 저소득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햄 선물세트 24개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라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사회 생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설립된 단체다.

 24명의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으로 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유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어두운 곳을 밝히는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보라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기탁한 선물세트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4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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