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고령세계현페스티벌’ 24일 개최
상태바
‘제4회 고령세계현페스티벌’ 24일 개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2.09.15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고령군
사진=고령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고령군은 제4회 고령세계현페스티벌을 오는 24일 오후 5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고령문화원 주관으로 개최한다.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제49회 대가야문화예술제’ 마지막 날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지역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우륵과 가야금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현악기 연주자를 초청, 다양한 현악기 연주와 가야금과의 협연을 통해 우륵과 가야금의 우수성을 알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세계 현 페스티벌 초청국가는 독일, 이집트, 인도네시아, 중국의 공연팀 등 4개 팀이 참가하고, 국내초청으로는 김일륜 교수(중앙대학교), 엔젤스 하프앙상블 등 2팀이다.

파이널 공연으로는 고령군 합창단과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참가하며, 본 공연 하루전에는 대구동성로 상설무대에서 프린지스테이지를 통해 현 페스티벌의 개최 소식을 연주로 미리 알린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제4회 고령세계현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채로운 세계 현악기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공연예매는 대가야문화누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문의는 고령문화원로 하면 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